뇌졸중 이후의 삶, 재활병원 선택 앞에서 마주하는 냉혹한 현실들
뇌졸중이나 뇌경색 진단을 받은 뒤 가족 중 누군가 재활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시설 좋고 서비스가 완벽해 보이는 곳들만 나오지만, 실제 현장에서 겪는 상황은 그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투박합니다. 제 경우에도 가족이 쓰러진 직후, 소위 ‘잘 나간다’는 재활의료기관들을 수소문하며 2주 정도 정신없이 돌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재활병원 …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