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따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저도 한번 알아봤어요. 워낙 자격증 종류도 많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알아보니까 학점은행제라는 걸 통하면 좀 더 수월하게 딸 수 있다고 하던데, 이게 정말 그런 건지, 아니면 그냥 광고 문구인지 좀 헷갈렸어요.
처음에는 그냥 대학교에 사회복지학과가 있으면 거기 가서 신청하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서 신청하라는 말이 많았어요. 그래서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이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같은 곳들을 봤는데, 여기 말고도 유니와이즈원격평생교육원, 와이제이에듀케이션 같은 곳도 있더라고요. 이름도 다 비슷비슷해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고.
특히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이랑 종합미용면허증 과정도 같이 모집한다는 걸 봤는데, 이거 자체가 좀 신기했어요. 미용이랑 사회복지랑 아예 다른 분야인데, 학점은행제로 엮어서 같이 들을 수 있다는 게.
제일 궁금했던 건, 진짜로 학점은행제로 하면 엄청 쉬운 거냐는 거였어요. 광고에서는 ‘별도의 실기시험 없이 면허 발급이 가능해 직장인이나 비전공자도 도전이 용이하다’고 하던데, 이게 얼마나 쉬운 건지 감이 안 왔어요. 저는 뭐 자격증 시험 같은 거 잘 못 보는 편이라서, 필기시험이나 실기시험 없이 그냥 학점만 따면 된다는 게 좀 솔깃하긴 했거든요. 대학교 다닐 때 전공 공부하면서 학점 따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이거는 그냥 온라인 강의 듣고 과제 하고 시험 보면 되는 건가 싶어서요.
그리고 비용도 궁금했는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가 “교통비나 추가 학습비 부담이 적고, 다양한 장학 혜택도 마련돼 있어 경제적인 비용으로 자격증과 학위를 함께 준비할 수 있다”고 했다는 걸 봤어요. 이게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인 금액이 나온 건 아니라서 좀 답답하긴 했지만, 그래도 일반 대학교 다니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할 거라고 짐작은 됐어요. 대학교 수강료가 만만치 않잖아요. 학점은행제는 보통 1학점당 얼마 이런 식으로 계산되던데, 한 학기에 몇 학점씩 듣고, 시험은 어떻게 보는지, 과제는 얼마나 어려운지 이런 디테일한 정보가 더 필요하더라고요. 어떤 곳은 강의 콘텐츠 자막 서비스 확대나 교안 내 차시 구분 강화 같은 학습자 의견을 반영했다고 홍보하는데,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고.
결국 제일 중요한 건, 이렇게 학점은행제로 자격증을 딴다고 해도 나중에 취업할 때 불이익 같은 건 없는지, 아니면 그냥 정식 대학교 졸업하는 거랑 똑같이 쳐주는 건지 그게 제일 궁금했어요. 주변에서 학점은행제에 대한 말이 많다 보니, 이게 진짜 괜찮은 건지, 아니면 그냥 시간 낭비일 수 있는지 아직도 좀 확신이 안 서는 부분이 있어요.

온라인 강의는 필기 시험만 잘 보면 되는 방식이라, 실제 실기 능력은 어떻게 쌓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종합미용 면허증 과정도 함께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좀 특이하네요.
온라인 강의만으로 실기 시험 없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식이라니, 필기 시험이 어떻게 되는 건가 궁금하네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미용과정을 함께 듣는다는 점이 흥미로워요. 사회복지사 자격증 준비 외에 다른 분야도 공부하는 방법이라니, 생각지도 못했네요.